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용(GM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최훈 작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실눈]] 캐릭터다. 이상용이란 이름[* 2군에서 나온 '뽀빠이 학습회'라는 이름은 [[연예인]] [[이상용]]과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은 최훈의 실제 친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최훈은 작품 내 인물의 이름을 지을 때 휴대전화 전화번호부를 보고 꽂히는 이름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LG 트윈스|게이터스의 모티브 구단]]의 [[이상훈(좌완투수)|선발, 구원을 오갔던]] [[김용수|두 투수]]의 이름에서 한글자씩을 따왔을 거라는 상상도 해볼만 하다. 등번호 47번은 이상훈의 등번호를 가져온 게 거의 확실해 보인다. 참고로 이상훈의 등번호 또한 존경하는 투수인 [[톰 글래빈]]의 등번호를 가져왔다. 모티브가 된 선수는 실존 선수 중에서는 [[다카쓰 신고]][* 평균 120km밖에 안되는 직구를 가졌지만 절묘한 완급조절과 컨트롤로 일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군림했다. 직구와 같은 폼에서 나오는 싱커와 초저속 커브가 주무기로 작중 이상용이 보여준 것처럼 주자를 꽤 채우는 편이라 다카쓰 극장 소리를 들었지만 무너지는 일이 드물어 미스터 제로로 불렸다. 다만 아직까지 이상용의 완급조절능력에 대해서는 미지수인데, 어쩌면 완급조절능력은 추가하지 않고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가 자주 거론되며, 가상 선수로는 느린 직구를 심리싸움과 장외견제[* 특히 [[김기정(GM)|김기정]]에게 없던 쿠세를 만들어 타격 컨디션을 하락시킨 건 토아의 행적과 거의 흡사하다.]로 커버해 승부를 거는 [[원아웃]]의 [[토쿠치 토아]]와 철저한 데이터 야구를 추구해 1군 잔류의 기반을 삼는 쿠루미자와 코지 정도를 버무린 것이 아닌가란 추측이 있다. 김기정과의 일화는 [[송신영]]의 것을 따온 듯. 커리어를 기준으로 비슷한 실존 인물로는, 10여 년의 2군 무명생활과 깜작 클로저 등극이라는 점에서 [[박정진]]이 있는데, 대신 박정진은 파워 피쳐로 이상용과 타입이 전혀 다르다. 작전 구상력은 [[그렉 매덕스]]나 [[제이미 모이어]][* 피칭스타일도 상당히 닮았다. 제이미 모이어는 느린 구속에도 불구하고 속구계 볼이 46.2%에 달할 정도로 속구를 자주 구사하며, 그 외에 결정구인 체인지업 구사비율도 27.8%에 달할 정도로 브레이킹볼은 잘 구사하지 않는 선수인데, 이상용 역시 느린 구속임에도 직구위주로 던지며 커브나 슬라이더는 잘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커브는 나름 자신있어 하는데도 말이다.]에게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느린 구속을 가지고 있음에도 체인지업이라는 결정적 무기를 가지고 있는 마무리 투수라는 점에서는 2003년 어깨 부상 이후 [[트레버 호프먼]]과도 비슷하다. 그리고 최훈은 페이스북에서 구질의 모델이 호프먼이라고 인증했다. 그리고 좀 더 오래된 예로는 스투 밀러(Stu Miller)가 있다.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스투 밀러는 33세의 나이로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가 되어서 커리어 통산 154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느린 공과 체인지업이 주 무기였던 이 스투 밀러에 대한 평가가 [[명언/야구]] 항목에도 있는, '''느린 공, 더 느린 공, 아주 느린 공'''이다[* 이 말은 전병호가 사용하기도 했다.]. 제이미 모이어와 그렉 매덕스가 선발 투수들이고, 트레버 호프먼과 마리아노 리베라가 20대 중반에는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전에는 어중간한 선발로 있다가[* 메이저리그 콜업은 24세이다. 하지만 이전에는 선발과 계투를 모조리 하느라 어중간한 스탯으로 세월을 보냈다. 8년간 3개팀에서 48승 54패 평균방어율 3.64, 2자리 승수 전무.] 33세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전업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7년간 57승 49패 136세이브, 평균방어율 2.67. 이 7년에는 은퇴직전이었던 '''39세''' 시즌이 포함된다.] 스투 밀러야 말로 직접적인 모델일지도 모른다. 한국 야구선수들 기준이라면 130km대 직구라는 점을 생각하면 딱 [[차명석|차덕스]]나 [[유희관]][* 유희관도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2013년 포스트시즌]] 때,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박병호]]를 직구로 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154회에서의 134km/h의 직구를 결정구로 사용하는 점이나, 경기가 끝나고 경기를 복기하고, 데이터를 모아서 타자가 어떤 공을 노리는 지 예측하는 걸로 봐서는 [[전병호]]역시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유희관의 직구는 단순히 느린 130km대 초반의 공이 아니라 분당회전수가 높은것을 바탕으로한 떠오르는공(약 30cm)을 던지기 때문에 구속은 느리지만 구위가 뛰어나기 때문에 작중에서 아무런 직구에 언급이 없는 이상용은 유희관을 모티브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처음에는 누구나 똥볼취급햇지만 시간이 흐른후엔 하민우, 은종오같은 능력좋은 단장들이 힘싸움이 확실히 된다, 구속에 관련없이 구위가 뛰어나다며 높게본다. 호넷츠 주민성, 선데빌스 이민수등 수준급 타자들도 구위도 1군에 어울리는 투수가 됐다, 직구에 자신감이 생겻다고 판단하는걸로 봐선 구위가 초기에비해서 확실하게 좋아진듯.] 그리고 어깨가 나간 흑마구투수라는 이미지로 보직이 좀 다르지만 LA 다저스의 [[J.P 하웰]]을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프로야구생존기에 와서는 두 종류의 커브와 분당회전수가 높은 상승무브먼트가 있는 직구를 던지게 되면서 최종적으로는 오히려 유희관에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오히려 클로저 이상용이 완결나고 몇년 후, 완벽하게 피칭 스타일이 일치하는 선수로는 2020년 부터 피칭 스타일을 바꾼 [[임찬규]]가 있다. 140 언저리의 속구, 나쁘지는 않지만 좋다고 할 정도도 아닌 제구, 피칭 터널을 활용한 체인지업, 상당한 완성도의 커브, 데이터를 활용한 피칭 등등이 거의 완벽하게 임찬규와 일치한다. 타자를 [[게스 히터]](G형)와 삘빠따라 부르는 [[배드볼 히터]](F형)로 구분한다.(Guess hitter와 Feel batter로 추정된다.) 기껏 고심해서 함정을 파도 감으로 걷어내거나 후려쳐버리는 F형은 매우 까다롭고, 노림수만 읽으면 답이 나오는 G형은 매우 자신있고 상대하기 쉬운 유형이라 이야기했다.[* G형을 상대로 진 것은 선데빌스와의 3차전 김성욱과의 승부(끝내기 홈런)가 유일한데, 김성욱은 [[넘사벽|G형임에도 F형 이상의 감각을 가진 선수]]다. 게다가 그마저도 앞으로를 위한 포석이었고. 국내 최고수준의 G형이라는 강동준조차 쉽게 잡아내는걸 감안하면, 이상용의 말은 딱히 오버가 아니다.] 이에 대한 진승남의 반응은 "그리 쉬워보이지 않는데요." 작중에서 빗맞은 안타의 연속으로 무사만루의 위기를 맞이하자, 불안해하는 진승남에게 "우리 소관이 아닌 일까지 걱정하지 말자구", "운이 나쁠 때가 있으면 좋을 때도 있다는거야"며 [[박찬호|땅볼을 유도했는데 안타가 되는건 나로선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 걸로 보아 [[BABIP]] 등 [[세이버메트릭스]]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아니나 다를까 램스와 돌핀스의 경기에서 정인권을 분석하는데 BABIP를 그 자리에서 직접 구해보면서 그를 분석한다. 팬들 사이에는 [[GM(웹툰)|GM]]의 주인공인 하민우가 정상적으로 성장했다면 구속이 더 빠른 이상용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이야기가 있다. 단, 약점을 집중적으로 찌른다는 점에서는 두 사람 모두 비슷하나, 하민우는 악마의 눈이라고 불릴 정도의 관찰력과 더불어 어느 정도의 직감을 수반해 상대 타자의 약점을 알아내어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편이다. 반면, 이상용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경기 흐름의 전체적인 틀을 구상하고 가장 이상적인 승리법을 노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작중 하민우의 타입과 가장 유사한 투수가 사실 이상용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접점이 생길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그리고 2015년 7월 기준 연재분까지의 묘사를 보면 이상용이 하민우와 비슷한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능력만 보자면 돌핀스와 스타일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들어오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실제로 작중에서 돌핀스의 단장 은종오가 그에게 매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에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듯. 그러나 클로저 이상용 마지막 화에서 이상용이 램스 유니폼을 입은 것을 보면 결국 하민우와의 물밑 경쟁에서 패한 듯 하다. 작가가 삼국전투기에서 자신 만화의 주인공 남캐는 수염을 그린다고 밝힌 적이 있다. 따라서 이상용은 주인공이지만 수염이 없는 드문 케이스...는 아니고 사실 하대리 2부, 3부, 4부의 주인공도 모두 수염이 없었다. 그리고 이상용도 수염 기른 모습이 나왔는데 마지막회에 등장한 모습에는 턱수염이 그려진채로 나왔으며 김기정이 게이터스에 있었을 당시에는 턱에 희미하게나마 수염이 있었다. 또한 휴식일에는 면도를 하지 않아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이 나오는 등 수염 묘사는 생각보다 자주 있던 편. 살고 있는 곳은 대략 왕십리 일대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서는 [[서울 게이터스]] 참고. 후속작 주인공인 노영웅이 부모님을 비극적인 사고로 잃었고 여동생이 있다는 구체적인 가족 설정이 있는 것과 달리 이상용의 가족관계는 거의 묘사된 적이 없다. 노영웅은 1군 첫 출전 후에 부모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짐하는 모습도 나왔는데, 이상용은 아무리 좋은 성과를 올리더라도 가족 생각조차 한 적이 없고 작중에 등장하거나 하다못해 전화 한번 하지 않는다. 한미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부양할 가족이 없다'고 했는데 이게 부모님도 안 계신다는 뜻인지는 불명. 부모님도 고인이란 뜻과 부모님은 계시지만 자신이 생계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 둘 모두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 정도로 묘사가 안 된다면 최소한 연을 끊었거나, 극단적으로는 직계 가족이 없는 상황일 수 있다. 즉 노영웅 못지않은 비극적인 배경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야구 외의 요소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성격상 단순히 안 나온 걸수도 있지만... 사실 상식적으로 이상용의 투구패턴과 성적은 말이 되지 않는게 맞다. 상술했듯 이상용의 체인지업은 낙폭이 큰 서클체인지업 계통이 아니라 오프스피드를 크게 가져가는 체인지업인데 많은 상대 타자들이 스탠딩 삼진을 당한다. 스탠딩 삼진은 보통 변화구가 들어올 줄 알았는데 패스트볼이 존에 들어온다거나 빠지는 줄 알았는데 변화구가 존에 들어오는 경우에 당하는게 일반적. 아니면 체인지업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패스트볼이 들어와 반응하기 전에 존을 통과하는 경우인데 알다시피 이상용의 직구는 말 그대로 똥볼이다. 그런데 이상용은 궤적에 변화가 없는 체인지업과 패스트볼이 거의 대부분인데도 분명 존으로 들어오는 궤적을 보이는 투구에 단순히 허를 찔렸다는 이유로 스탠딩 삼진을 당한다. 이 문제의 가장 결정적인 승부는 진승남의 리드로 삼진을 뺐은 선데빌스 김성욱과의 두번째 승부. 김성욱은 패스트볼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체인지업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스탠딩 삼진. 다시말하지만 이상용의 체인지업과 패스트볼은 거의 궤적차이가 없다. 김성욱은 바깥으로 빠지는 패스트볼을 예상하고 있었고 존에 들어오는 체인지업에 스탠딩 삼진을 당한 건데 이 연출대로라면 김성욱은 국내 최정상급 타자라는 설정에 비해 존안에 들어오는 공과 나가는 무브먼트 없는 공을 구분할 수 없는 타자란 이야기이므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연출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점도 [[토쿠치 토아]]와 흡사한 편. 모자를 안쓰면 초면일 경우 누군지 못알아보는 경향이 있다. 이를 경험한 사람은 [[진승남]], [[이정학(GM 시리즈)|이정학]], [[이현(클로저 이상용)|이현]], [[리정상]]. 후속작이자 배경상으론 클로저 이상용보다 4년 전의 시절인 [[GM : 드래프트의 날]]에선 90화에 출연. 선발로 등판했으나 램스 타선을 버티지 못하고 2회에 교체되었다. 2013 시즌에 GM 단장 트로이카 하민우/은종오/김예린 3명에게 모두 엿을 먹인 장본인이다. 하민우는 정인권 공략법을 알아낸 이상용에게 발목이 잡혀 정규리그 우승에 실패했고, 은종오도 게이터스를 보약 취급했으나 이상용의 등장으로 달라진 게이터스에게 고춧가루를 맞으며 시즌 막판까지 램스와 피 말리는 경쟁을 해야 했다.[* 그래도 덕분에 단장 트로이카 중에서는 가장 먼저 이상용의 능력을 간파했다. 1차전 패배 후 감독과의 미팅에서 감독이 투타에서 뉴페이스가 출현했다고 언급하자 바로 투수 쪽에서 이상용을 언급한 것이 그 증거.] 김예린의 경우에는 GM2 시점만 해도 밥상 차려주고 강판당하던 투수가 2013년에는 하민우와의 경쟁을 통해 영입한 이현을 발라버렸고 거기다 그의 등장으로 달라진 게이터스에게 돌핀스처럼 고춧가루를 맞으며[* 그나마 1승은 챙겼던 돌핀스와 달리 아예 스윕패를 당해 성적 피해 규모에서는 가장 크다.] 트로쟌스 왕조 건설의 첫 단추부터 아예 박살이 났다. 이 때문에 [[프로야구생존기]]에서 묘사될 이상용 영입 관련한 물밑 경쟁과 그 속에서 어떻게 하민우가 최종 승자가 됐는지에 대해 팬덤에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3부의 주인공이 이상용으로 바뀐 직후의 평가는 '가지고 싶지만 자체 결함으로 인해 그 포텐셜이 안 나오는 결함품'. 특히 은종오의 경우 특별히 테스트 자리를 마련해 줬는데, 현장 코칭 스태프의 말을 듣고 안 되겠다고 결론지으며 아쉽게 돌려보냈다. 그러나 램스에서 반쯤 도박성으로 받아들이고 난 뒤 16시즌 즉전 선발로 활약하며 다른 팀들을 줄줄이 엿먹이게 되기에, 이래저래 단장 트로이카의 역량 차이를 드러내는 또 다른 장치가 되었다.[* 김예린은 아예 [[아웃 오브 안중]] 취급이었고, 은종오는 직접 현장에 가지도 않고 스카우터들의 보고로만 구속과 구질을 보고 써먹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눈 앞에서 놓쳤다. 하민우 역시 큰 기대 없이 이윤지의 강권으로 입단테스트를 수락하긴 했으나, 테스트를 참관하는걸 넘어서 단장인 자신이 직접 포수 미트를 끼고 이상용의 공을 받아보고, 마침 있던 팀내 최고의 타자 리정상과 즉석 1타석 맞대결이라는 이상용의 역제안까지 수락하는 파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해 실전 가능성과 과제까지 동시에 제시하는 수준이니, 결과적으로 장건호 키즈 이외의 강력한 변수 하나를 얻게 되어 램스 왕조 건설의 든든한 기반을 얻은 것은 하민우의 능력과 안목이라 할만하다. 이로 인해 작가 공인 파워그래프인 하민우>은종오>김예린 순서가 이상용을 통해 재공인된 셈이나 마찬가지 상황이 되었다.][* 다만 애초에 약팀인 램스와 달리 트로쟌스는 충분한 강팀이고 돌핀스는 약간 하락세지만 그건 정상급 타자의 부재에서 나오는 것이지 투수는 왕국이라 불릴만한 수준인 만큼 이상용이 그리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 판단했을 수 있다. 게다가 타이밍 나쁘게도 이상용이 일루젼 커브를 구사하게 된 건 램스 트라이아웃 직전이었고. 물론 그 투수가 자기 팀의 타자들을 다 파헤치고 있고 자신들도 발견 못한 호넷츠의 사인 훔치기 방식까지 밝혀낸 선수라는 걸 안다면 후회를 안 할 순 없을 것이다. 실제로 은종오는 하민우와의 대담에서 이상용을 거르라 제안한 돌핀스 분석팀을 밥통이라고 잘근잘근 씹으며 후회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분석팀 : 아니 저희도 그런 커브가 있는 줄은 몰랐죠!--] [각주] [[분류:GM 시리즈(웹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